프란치스코 교황의 명언
프란치스코(라틴어: Franciscus PP., 이탈리아어: Papa Francesco)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제266대 교황(재위: 2013년 3월 13일~)이다.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스페인어: Jorge Mario Bergoglio)이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신으로, 1969년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 199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이 되었으며, 2001년에 추기경에 서임되었다. 2013년 2월 28일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사임함에 따라 열린 콘클라베에서 새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교회 역사상 최초의 아메리카 대륙 출신 교황이면서 예수회 출신 교황이며, 남반구 국가 중에서 나온 최초의 교황이기도 하다. 또한, 시리아 출신의 교황 그레고리오 3세 이후 1,282년 만에 최초로 탄생한 비(非)유럽권 출신 교황이기도 하다. 프란치스코는 라틴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포르투갈어,영어, 우크라이나어를 구사할 줄 안다.
투자한 돈이 조금 손해를 보면 마치 큰일이라도 생긴 것처럼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하나를 걱정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굶어 죽어도 그것은 아무 일도 아닙니다. 이것이 오늘의 위기입니다
http://www.news-y.co.kr/MYH20130520003000038/
경제위기가 아닙니다. 문화의 위기도 아닙니다. 인간의 위기입니다. 위기에 빠진 것은 인간입니다. 파괴되고 있는 것은 인간 자신입니다
http://www.news-y.co.kr/MYH20130520003000038/
주님께선 절대로 절대로 용서하는 것에 피곤해하시지 않고 우리를 기다리는 것에 절대로 당신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는 것을 꼭 잊지 않으시길 바란다.
http://mnews.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total_id=15548873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오고 두 한국이, 두 나라가, 두 형제 자매들이 언젠가는 하나로 뭉치고 만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http://mnews.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total_id=15548873
주님은 결코 용서를 하는데 피곤해 하지 않습니다. 용서를 구하는 일에 피곤해하는 것은 바로 우리입니다. 조그만 자비가 세상을 덜 춥고 더 공정하게 만듭니다. 선함과 다정함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3/11/0606000000AKR20140311150100009.HTML
예수가 가난한 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했는지와 교회의 원래 목적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http://well.hani.co.kr/51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