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빨리 먹으면 결과적으로 식욕이 줄고 우울감이 생길 수 있다. 음식을 섭취하면 우리 몸은 혈당치를 높이는 호르몬을 잔뜩 분비한다. 곧이어 혈당치를 낮추는 호르몬을 분비해 균형을 맞춘다.

이렇듯 혈당치가 급작스럽게 오르락내리락하는 상태는 뇌에 좋지 않다. 혈당치를 천천히 올리고 천천히 내리는 식단이 뇌에 좋다. 뇌에 좋으면 기분도 좋아진다. 결과적으로 음식을 천천히 먹는 습관은 소화와 흡수를 원활하게 하고 인슐린이 필요 이상으로 분비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음식을 급하게 먹는 습관이 잘 고쳐지지 않으면 식재료에 신경 써 보도록 한다. 정제된 백미보다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현미, 정제된 소맥분보다 통밀가루로 만든 빵이나 과자가 좋다. 탄수화물보다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제철 과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참고서적=마음을 망치는 음식 마음을 살리는 음식

http://scent.ndsl.kr/sctColDetail.do?seq=4997&class=300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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