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를레네 디트리히의 명언

마를레네 디트리히(Marlene Dietrich, IPA: ; (1901년 12월 27일 – 1992년 5월 6일)는 독일에서 태어난 미국의 영화 배우, 가수이자 엔터테이너이다. 그는 독일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할리우드에서 성공한 배우였다.

베를린에서 출생하여 캬바레의 가수, 합창단원과 영화의 엑스트라를 거쳐, 1920년대 베를린에서 유성영화 초기의 작품 《슬픔의 천사》로 각광을 받아, 스탠버그 감독을 따라 미국으로 갔다. 1930년대에는 할리우드에서 《모로코》, 《간첩 X27》 등으로 배우로서 명성을 떨쳤으며, 제2차 세계대전에는 전선에서 공연하는 공연자로 활동하였다. 1950년대에서 70년대까지는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였다. 히트 작품으로 〈릴리 마를렌〉 등 다수가 있다.

그는 그 자신을 끊임없이 새로 개발하여 마침내는 20세기의 엔터테인먼트 아이콘이 되었다. 미국 영화 연구소는 디트리히를 역대 여자 영화 스타 9위로 선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