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러햄 매슬로의 명언

에이브러햄 매슬로(Abraham Harold Maslow, 1908년 4월 1일 ~ 1970년 6월 8일)는 미국의 심리학자였다. 그는 오늘날 보통 매슬로의 욕구단계설 제안으로 유명하다. 매슬로는 인도주의 운동의 형성에 도움을 준 참가자였으며, 또한 심리학에서는 제3 세력으로 알려졌다. 매슬로는 개인의 성장을 위해 힘쓰는 인간의 핵심 부분인 “진실한 자아”의 애정 어린 보살핌을 주장했다. 매슬로는 환자를 대할 때 병리학 관점을 남용하는 주류 심리학을 비판했다.

뉴욕의 부르클린에서 태어난 매슬로는 미국으로 이민 온 유태계 러시아인의 7아이 중 맏이였다. 그의 부모는 교육받지 못했지만 그가 법을 공부하도록 강요했다. 처음에, 에이브러햄은 부모의 소망을 따라 뉴욕 시립대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3학기 뒤 위스콘신 대학교로 옮겼고 그곳에서 그는 심리학 학사(1930년)와 석사(1931년), 박사(1934년)학위를 받았다. 그는 붉은 털 원숭이와 애착 행동에 대한 연구로 유명했던 해리 할로우와 함께 연구했다. 졸업 후 1년 뒤에, 그는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손다이크와 함께 작업하기 위해 뉴욕으로 돌아왔다.

매슬로는 처음에 부르클린 대학교에서 가르쳤다. 이 시기 동안 그는 앨프레드 아들러와 에리히 프롬을 포함한 많은 손꼽히는 유럽 심리학자들을 만났다. 1951년에 매슬로는 브랜다이스 대학교에서 심리학과장이 되었고, 거기서 그의 이론적 작품을 시작했다. 거기서, 그는 그에게 자아실현의 개념을 소개한 쿠르트 골드슈타인을 만났다.

그는 퇴직 후 캘리포니아로 가, 그곳에서 수년간의 건강 악화 뒤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