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 스님의 명언

법륜(法輪, 1953년 4월 11일 ~ , 울산광역시 출생)은 대한민국의 승려이자 사회 운동가, 구호 운동가, 환경 운동가이다. 현재 구호단체 한국JTS의 이사장이다. 법호는 지광(智光)이며, 속세명은 최석호이다.

1953년 경상남도 울산군 두서면 (현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태어나 1969년 12월 분황사에서 불가에 입문했다. 그 후, 1988년 수행공동체인 정토회를 설립해 수행지도와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2000년에는 만해상 포교상을, 2002년에는 구호단체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막사이사이상 '국제평화와 이해' 부문을, 2007년에는 민족화해상을 수상했다. 2010년 불교계의 4대강 사업 반대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정토회에서 수행을 지도하고 있다. 2011년 2월 포스코 청암상 청암봉사상을 동티모르의 알로라 재단과 공동수상 하였다.

저서로는 《실천적 불교 사상》,《금강경 이야기》,《반야심경 이야기》,《붓다, 나를 흔들다》, 즉문즉설 시리즈 《답답하면 물어라》,《스님,마음이 불편해요》,《행복하기 행복전하기》,《행복한 출근길》,《날마다 웃는집》,《기도》,《스님의 주례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