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의 명언
김구(金九, 1876년 8월 29일(음력 7월 11일) ~ 1949년 6월 26일)는 대한제국의 교육자이자 종교인이며, 한국의 독립운동가,통일운동가이며,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몰락 양반가의 자손으로 태어나 과거에 응시하였으나 실패, 이후 동학농민운동에 참가하였고, 한 때 승려로 활동했으며 이후 기독교에 귀의하였다. 양산학교, 보강학교 등에서 교육자로 교편을 잡기도 했고, 해서교육총회 학무총감으로도 활동했다. 교육·계몽운동 중 일본 경찰에 수감되기도 하였다.
내가 원하는 우리 민족의 사업은
결코 세계를 무력으로 정복하거나
경제력으로 지배하려는 것이 아니다.
오직 사랑의 문화, 평화의 문화로 우리 스스로 잘 살고
인류 전체가 의좋게, 즐겁게 살도록 하는
일을 하자는 것이다.
나의 소원(외) (범우문고 264) (김구 / ISBN:8908062645)